요새 미국에서 빅스탭(?) 금리 인상(?) 말들이 많이 나오죠?
부동산 투자자는 이럴때 어떤 최고의 부동산 투자법으로 투자해야 할까요?
이런 와중에도 뉴스에서도 연일 이야기 하고있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이 있는 금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이 있는 금리 이야기 하기에 앞서,
먼저 질문을 드려보죠.
금리가 올라간다면 물가는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외부의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가정)
정답은 "금리가 올라가면 물가는 내려간다." 입니다.
왜그럴까요?
화폐가치
가정을 해 봅시다.
나라에서 화폐를 마구마구 많이 찍어낸다면 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화폐를 많이 찍어내면?
화폐량이 많아지겠죠?
많아지면? 화폐의 희소성이 낮아지므로,
화폐가치는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1000원짜리 연필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정부가 지금 유통되고 있는 돈의 2배를 찍어낸다면
화폐의 가치는?
절반으로 떨어지겠죠.
1000원이였던 연필을 2000원을 주어야만 연필 1개를 살 수가 있게 된다는 겁니다.
다들 이해가 가시나요?
물가(물건의 가치)가 올라갔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며, 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따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금리
다들 금리에 대해서 들어 보셨죠?
금리는 크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대출금리(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되는..ㅎㅎ),
예금금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 그럼 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예금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넣을 것이고
(시중유통 화폐량 감소)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 들은 오른 만큼의 대출 이율이 부담스러워 대출을 꺼려하게 될 것입니다.
(시중유통 화폐량 증가 억제)
한마디로 화폐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화폐량이 많아지면? 화폐가치는 낮아진다고 앞에서 배웠죠?
화폐가치가 낮아지면?
물가는 올라가죠?
금리부터 개념을 이어서 해보면,
금리가 올라가면 화폐량은 감소하게 되고, 화폐가치는 올라가게 되어
물가는 내려가게 됩니다.
헷갈릴 수 있지만 머리속에 화폐량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기본적인 경제의 개념이므로, 여러번 반복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투자법을 위해서 공부하셔서 부동산투자, 금리인상, 주식투자, 미국국채, 비트코인 여러가지에 적용해서 부자되는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부동산부자되는클럽 클럽장-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책 발간되었던데
부읽남 님 글 유튜브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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